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리 안토니스 (문단 편집) ==== [[수원 삼성 블루윙즈/2019년]] ==== 7월 [[엘비스 사리치]]의 대체자로 영입될 것이라는 기사가 떴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football/news/read.nhn?oid=409&aid=0000015488|기사]] 결국 7월 23일, 영입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. 등번호는 8번이다. 93년생 동갑내기로 수원 소속 [[아담 타가트]]와 호주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발을 맞춘 인연도 있어 둘의 호흡이 기대된다. 7월 30일 리그 23라운드 [[대구 FC]]와의 경기에 후반 15분 [[바그닝요]]와 교체되어 데뷔전을 가졌다. 후반 29분 [[타가트]]에게 연결한 크로스를 타가트가 그대로 골로 성공시킴으로써 어시스트를 기록해 데뷔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, 팀의 2-0 승리를 이끌었다. 골로 이어지지 않았지만, 후반 18분 [[한의권]]에게 킬패스를 뿌리며 본인의 시야와 킥력을 과시했다. 수비상황에선 압박에 참여하지 못하는등 저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[[사리치]]의 이적으로 불안해하던 팬들은 한달가량 휴식기를 가졌던 선수치고는 만족스러운 데뷔전이었다는 평가이다. 허나 갑작스레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2~3주간 결장하게 되었다. 때문에 24라운드 [[포항 스틸러스]]전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킥오프 전에 입단식이 진행되었다. 그러나 사리치도 안토니스도 없는 수원은 24라운드 포항전과 25라운드 인천전을 연달아 무기력하게 패하며 눈에 띠는 경기력 저하를 보였다. 2019년 8월 30일 28라운드 [[수원월드컵경기장]]에서 열리는 제주전에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려 한달만에 출전할수 있게 되었다. 결국 후반 12분 유주안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. 그리고 그의 패스로 인해 교체투입된지 3분만에 구대영의 골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. 그리고 팀은 1:0으로 승리해 6위로 올라섰다. 35라운드 인천 전에서 타가트의 골을 도우며 선제골에 기여했다. 시즌 기록은 11경기 3도움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